햇살아빠의 IT이야기

최근에 깜짝놀랄만한 일이 일어났어요.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이 45도 기울었다는 소식을 접하게되었는데 도대체 무엇때문이였을까 싶었어요. 가장 큰 이유는 모듈 엔진 재점화하던 탓이라고해요. 역추진 엔진 가동하여 45분만에 균형은 회복하였다고 하는데 사실상 러시아의 다목적 실험실인 '나우카'가 발사된지 8일만에 지구 400km상공 궤도의 우주정거장(ISS)에 도킹을 하였어요. 그런데 바로 여기에서 도킹을하자마자 갑작스럽게 추진엔진이 재점화 되었다는 이유인데요 이로인해서 45도기울어 버린셈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계획에 잡혀있었던 보잉사 유인캡슐 'CST-100 스타라이너'의 무인 시험비행을 연기할수밖에 없었다고해요. 

이로인해 ISS는 약 45분만에 다시 원래대로 균형을 되찾고 우주비행사들또한 위험한 순간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다고해요. 이러한 과정에서 어쩔수없이 지상관제소와 우주비행사 간에 통신이 두 차례 짧게 끊어지기도 했으나 더 위험한 순간은 없었다고 NASA는 공식발표를 하였어요.

러시아 나우카 모듈은 1990년대 중반 백업모듈로 처음 구상되었으나 이후 과학모듈로 전환되며 2007년에도 또한 발사가 지연되어 이슈가된적이 있다고해요. 결국 나우카는 지난 2001년 ISS에 임시로 연결된 뒤 임무가 연장되며 모듈을 대체하게 되었어요. 총 약 20t에 달하는 나우카는 그래도 과학실험과 연구장비이외 물과 산소발생기를 갖추고 새로운 저장공간과 여러가지 편리한 생활조건을 개선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있는 물체입니다. 사실상 새 우주정거장을 위한 여러가지 새로운 탐사가 계획된 바 러시아는 이를 이루기위해 예산을 전체적으로 늘리고 실현가능성에대해 의문을 잠시 제기하고 있다고합니다. 

디자인의 핵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어도비 포토샵 다운로드방법에대해 궁금하세요? 어도비는 포토샵 이외에도 다른 프로그램들을 많은 유저들에게 제공하고있는데요. 먼저 아래와같이 어도비 포토샵 정품 [다운로드 및 설치] 그리고 [언어변경]하는 방법까지 쭉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도비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위 상단 페이지처럼 나오게되는데요. 상단에 [크리에이티비티 및 디자인]의 메뉴를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아래와같이 바로 메뉴바에 여러가지 메뉴 및 내용들이 나오게됩니다. 중간부분에 [주요제품]>[Photoshop]을 클릭해주세요. 저희는 포토샵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예정이기때문이죠. 

클릭하시면 이러한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PS=>포토샵이 맞는지 다시한번 확인해주시고 아래 [무료체험판]이 아닌 [구매하기]를 클릭해주세요. 정품 포토샵을 다운받기 위함입니다. (*요새 메타버스소식때문인지 페이지 배경이 메타버스관련된 내용 및 이미지로 되어있네요.)

그리고나면 위에 메뉴중에 Photoshop의 메뉴에 [구매하기]를 클릭해주세요. 저의 경우 월 24,000원씩 지불하고 사용할 예정이기에 클릭해주었습니다. 

[연간플랜], [월별결제건]에 대한 금액을 다시한번 확인한 후, 좌측에 체크를 5군데 모두 다 해줍니다. 그리고 바로 상단에 [이메일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그리고 바로 이어서 어도비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주시면되요.

바로이어서 다음페이지로 넘어가게되는데 좌측 중간부분에 [회사명], [VAT ID]는 필수항목이 아니므로 상단에 기본적인 정보를 기입해주시고 우측에 다시한번 사용권에관한 금액을 더블체킹해줍니다. 그리고 좌측 가장하단에 [주문하기]를 클릭해주세요.

[주문하기]를 클릭함으로써 바로 주문건이 접수되었다는 페이지가 나오게됩니다. 중간부분에 파란색 버튼에 적혀있는 [시작하기]를 클릭해주세요. 

이와같이 바로 어도비 포토샵 정품 프로그램이 설치되기위해 좌측하단부에 설치파일 메세지가 나옵니다.

클릭해주시면 바로 설치파일이 나타나는데요.

설치파일 SET-UP을 이어 진행해주시면 이와같은 페이지창이 하나 더 추가로 나올것입니다. 간단하게 우측 하단에있는 파란버튼 [계속]을 클릭해주세요. 

아까 먼저 로그인했던것과 마찬가지로 계정입력후 [계속]버튼을 눌러줍니다.

별볼일없이 하단에 [건너뛰고 계속]버튼을 눌러주세요.

[설치시작]을 바로 이어 클릭해줍니다. 

이 페이지는 필수 페이지는 아니지만, 선택을 희망하신다면 그냥 체크를 해주시고 우측아래 [계속]버튼을 클릭해주세요.

다음페이지로 이렇게 넘어오게되면 포토샵관련하여 얼마나 익숙한지에따라 설문조사같은 질문이 나옵니다만 마찬가지로 의무적인게 아니므로 아무거나 체크하시고 [계속]버튼을 눌러줍니다. 

이전과 동일한 방식이므로 [계속]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리고나면 최종적으로 내가 체크하였던 내용이 나오며 Creative Cloud가 설치되는데 설치가 끝날때까지 쭈욱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이와같이 설치 페이지가 추가로 나오게되며 설치가 완료될때까지 쭈욱 기다려주세요.

엇, 설치가 다 끝나서 포토샵 프로그램을 열어보니 온통 한글이네요? 아무래도 대부분의 유저들은 영문에 익숙하실지도 모릅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그래서 여기서 저는 포토샵 언어변경에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려고해요. 

상단 메뉴에서 [편집]>[환경설정]>[인터페이스]를 통하여 들어가셔서 위에 [환경설정]창을 오픈하셔도 되지만, 간단하게 [Ctrl+k]단축키를 누르시게되면 이와같은 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바로 좌측메뉴중 [인터페이스]를 클릭해주세요.

[인터페이스]메뉴를 클릭하시게되면 중간부분에 [프레젠테이션]>[UI언어] 언더메뉴바중에 [English: International]이 보이실거에요. 선택하시고 우측에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엇, 근데 여기서 누르는데 왜 언어가 안바뀌나요?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설명드리자면, 변경한다고해서 바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확인을 누르신 후 포토샵 프로그램을 완전히 닫았다가 다시 여시면 영문으로 아래처럼 변경된부분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시간적으로는 나름 짧은시간이였지만, 정말 정신적으로는 무지하게 긴 시간들이었어요. 군대에서의 시간보다도 길게느껴지고 시간이 안갔다는 부분을 예로 들어도 과언이아닐 것만 같았어요. 물론 이미 많은사람들이 애드고시를 보면서 정말 수없이 많은 거절과 옥죄임을 경험했다는 글도 많이 접하기는했는데 이렇게까지 발목을 제대로 잡힐 줄은 꿈에도 몰랐던것 같았네요. 첫 신청부터 최종 승인받기까지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와, 이거 실화인가싶은, 첫 신청을 하고 1주일 뒤에 곧 검토가 들어간다는 한 통의 메일을 받았고, 그로부터 또 1주일을 기다린 후 구글애드센스로부터 메일이 한 통이 와있었어요. 솔직한 마음으로 나름 기대반이긴했는데, 클릭을 한 순간 무슨 이런저런 내용들이 적혀있더라구요. 그 내용은 바로 이것! 

검토를 하고났더니 저의 무엇이 도대체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적합하지않아 탈락되었다는 사유였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갔어요. 그래도 나름 1일 1포스팅을 꾸준히하며 글 한개를 쓰더라고 정말 정성들여서 까.나.다를 써가며 작성하였고, 혹시나 맞춤법이 뭐 틀린게 있는지 아니면 이상한 링크가 걸려있는지 정말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작성했거든요. 하지만 솔직한 말로, 제 포스팅중에 쿠팡파트너스 링크가 하나 걸려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어떠한 틀린맞춤법도 하나 없었거든요. 

쿠팡파트너스링크 1개 발견 

구글서치콘솔에 URL등록이안되어있어 구글봇 robot.txt.가 아무래도 인식을 못했나봅니다. 

/rss 미등록

/sitemap.xml 미등록 

<해결방법>

ⓐ문장구조 -> 더 고급진 문장으로 완벽하게 총 정리 

ⓑ쿠팡파트너스링크 1개 제거 

ⓒGoogle Search Console 구글서치콘솔에 URL등록이 안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다 URL등록을하여 최적화시켜줌

*구글서치콘솔관련하여 아래 링크에 링크를 달아놓았습니다. 

ⓓ스킨이 구글봇인식하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스킨 통째로 바꿈 -> 반응형 #2로 변경완료

ⓔ구글서치콘솔 -> sitemap -> /ss, /sitemap.xml 등록성공

애드센스에 떨어지면 무엇때문에 떨어졌는지 알수만있었다면 정말 행복했을거란 생각, 다시 제출하였을때 언제 결과가 나는지 알았다면 좋았을건데라는 생각 머릿속에는 온갖 잡념들과 걱정들로 가득찼어요. 사실상 당연한것이고 수십번의 고비를 넘겨야 된다는것을 알긴했는데도 사실상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계속해서 발목은 잡히고 일상에도 약간의 지장아닌 지장?이있었다라고 해야할까싶네요. 이렇게 등록을하고나서 본격적으로 그래프는 상승곡선을 타기시작했어요. 

노출도 7.2~3일경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지만 이렇게 상승세를 타고있다는 결과는 이제 잘되겠거니하고 생각이들수밖에없게 만들었어요. 

구글애드센스 1차접수할때 게시물 수: 51개 (*근데 떨어짐) 게시물수 관련 딱히 없어보임.

구글 애드고시기간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첫 신청일: 2021. 6. 17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중간체크일: 2021. 6. 21
(*신청하면 누구나 1주일정도 지난 후 받는 메일이에요. 즉, 접수가 잘되었다라는 의미)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1차거절: 2021. 7. 3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거절과 동시에 억울함에 바로 재검토요청&접수)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2번째만에 최종승인: 2021. 7.18

먼가 짧으면서도 길었어요. 물론 접수하면 당연히 결과는 언젠가는 받게되지만 통상적으로 평균 2주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결국 1번 떨어졌던것 때문에 전체기간으로 계산하면 27일걸렸어요. (거의 4주)

가장 결정적으로 최종승인을 나게 만든영역은 

위의 모든 내용수정완료로인한 구글봇이 모든 포스팅을 인식할 수 있게만든것?

*완벽한문장

*불필요한링크 제외 

*이미지 너무많이 사용하지말것

*타 블로그에 사용되는 심플한 문장피하고 다.나.까로 끝맺음할것

*구글애드센스 코드 정확하게 집어넣을것

(<head></head>사이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안될경우 아래방식대로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구글애스센스코드 위치 설정(고급)

첫번째 위치는 <body id=""> 아래 코드를 넣어주세요.

두번째 위치는 <link rel=""> 아래 코드를 넣어주세요.

당일 밤 포스팅을 정성스럽게 작성 한 후 무언가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밤새 다양한 검색어를 검색해보며 기다리고있었어요. 그런데 새벽 3시 28분경!!! 두둥!! 구글애드센스 페이지를 계속 새로고침하다가(집착?) 갑자기 Ready라는 표시를 발견! 오잉? 처음에 믿겨지지않았어요. 아니세상에? 혹시나하여 메일을 열어보았는데 헐.. 정말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한 통의 메일이왔어요.

열자마자 새벽시간에 혼자 신나서 미친듯이 소리지를수는 없는 노릇이고 너무 만사행복해하다가 피곤하던 잠은 다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정말 큰 짐을 덜어놓은 것만 같았어요. 그리고 메일을 클릭하여 아래 Get started 시작하기를 눌렀죠. 이제 그러면 다음스텝은 광고위치를 설정하여 다는건데 어떻게하는지 한번 보실게요.

구글애드센스에들어가셔서 광고를 클릭하시면 우측과같이 기능메뉴창이 하나 나올거에요. 여기에서 Auto ads로 자동설정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광고설정]메뉴에서 광고가 위치할 곳들을 체크해주었죠.

체크해주다보면 PC와 모바일에 어떠한 형식의 광고를 개재할것인지 선택이가능하고 사이즈또한 고를 수가 있어요. 

저는 336*280이나 300*250을 달아주었어요. 

도대체 왜 배너사이즈를 큰거를 안달고 작은걸로 달았나요?

보통 일반적으로 광고주들은 큰 배너사이즈에 광고를 맡기지않아요. 보통 위에서 언급드린 사이즈에 맞게 의뢰하다보니, 저 사이즈로해야 광고가 그만큼 많이 달릴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 사이즈로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광고코드를 아래와같이 잘 확인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페이스북 호라이즌(Facebook Horizon)

현재 코로나의 장기화로 IT산업이 통채로 바뀌고있죠. 얼마전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호라이즌(Facebook Horizon)'을 공식발표했는데요. 이것은 오큘러스 퀘스트 장비를 이용하여 새로운 소셜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공간제약없이 어느장소에서나 서로 소통을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지니스를 간편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뿐만아니라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도 가능하게 시간적, 물질적, 경제적, 공간적 영향이 안미치도록 비대면으로 가상공간에서 가능하게끔 도와주기도하죠. 사실상 페이스북 호라이즌에 많은 관심을 갖는 유저들은 조금 일찍이 베타버전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아바타(Avartar)

먼저 페이스북 호라이즌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각자만의 아바타를 디자인하고 스타일링 해야합니다. 그러고나서 가상공간에 소셜네트워크 안에서 나를 대표하는 아바타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냥 일반적으로 정해져있는 캐릭터가아니라 나를 대표하고 나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만들다보니 캐릭터도 각가 매력적이더라구요. 이러한 공간에서 나온 단어가 하나 더있는데요 "telepods"라는 단어에요. 즉, 이렇게 공간제약없이 모험하듯 페이스북의 호라이즌을 통하여 가상공간에서의 소셜네트워크를 어느 무엇보다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장점입니다.

The good recap:

-호라이즌은 거대한 프로젝트입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미래에 가장 필요한 현실을 생각하며 과감하게 투자를 하는 것이죠.

The bad recap:

-호라이즌은 앞으로도 페이스북의 대표적인 시스템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무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금보다 한층 더 간편한 생활과 모험을 하게 해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큘러스 룸과 페이스북 공간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페이스북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호라이즌 런칭의 한 부분으로써 페이스북은 결정적으로 셧다운됩니다. 이것은 사회적 가상현실 페이스북 공간으로써 새로운 세상을 출현시키는 영역이라고 설명하죠. 앞으로 어떠한 작품의 결과가 나올지 기대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