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요즘 이미 많은 인터넷유저분들은 익스플로어(Explorer)보다 크롬(Chrome)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크롬은 원래 미국에서 개발된 플랫폼으로 영어(English)가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을것이다. 하지만, 여기는 한국이기에 한국어(Korean)으로 바꾸어보려한다. 크롬을 사용하시다가 언어변경때문에 어찌할줄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이번에 공유드리는 포스팅을 참고하셨으면 좋겠다.

자, 먼저 그러면 한번 따라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린다. 처음에 크롬창을 열어주시고 우측상단에 보시면 세로로 동그라미 3개가 나란히 있는 부분을 찾으실 수 있으실것이다. 거기를 눌러주시면 아래 Setting(설정)이라는 메뉴가 보이시는데 그걸 클릭해준다. 클릭하시면 우측에 나오는 창 처럼 동일하게 나올것이다. 그러면 아래로 쭉 내려주시다보면 Advanced(고급)이라는 메뉴가 하나 더 나올건데 눌러준다.

누르시면 아래 Language(언어)라는 메뉴가 보일것이다. 아래 바(Bar)를 눌러주시면 현재 English(United States)로 설정이 되어있으실것이다. 먼저 여기서 바로아래있는 Korean을 오픈해준다.

다시 상단에있는 Language(언어)로 올라가셔서 Korean 언어 우측에 점 3개있는 부분을 클릭해보시면 '구글 크롬에서 어떠한 언어로 보여질지'를 의미하는것이다. Display Google Chrome in this language를 체크해준다.

클릭하시면 바로 Relaunch(재시작)이라는 문구가 나오실건데 그걸 바로 한번 더 클릭해준다. (※혹시나 다른 창이 켜져있어도 절대 걱정안하셔도된다. 어차피 다시 켜져있던 창이 모두 복구된다.) 

이렇게 한국어로 정상적인 변경이 되었다. 혹시나 크롬을 사용하시다가 언어변경때문에 어쩔줄 몰라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실것같아서 간단한 언어변경방법을 공유해드리고자 포스팅해보았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번에는 다른 주제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728x90

바야흐로 몇년 전 솔리드웍스(SolidWorks)라는 3D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모델링을 해보았다. 별도의 시안 없이 개인적으로 재질과 패턴디자인을 하여 작업에 임하였다. 보통 산업디자인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이오나 요즘 너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이를 통해 다양한 연출을 뽑아 낼 수 있었다. 사실상 기존에 사용하던 3D프로그램과는 너무나도 방식과 인터페이스가 달라서 작업하는데 조금 헷갈렸던 부분도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 다른느낌의 방법으로 만들어보고자하여 직접 컨셉(Concept)을 스케치하여 테스트겸 제작해보았던 것이다. 

 

그렇게하여 본 작업물은 위에 각도에서 작업 후에 렌더링(Rendering) 걸어보았던 작품이다. 반대로 요 각도에서도 조금 더 테일을 살려 걸어보았다. 이렇게 추후에도 색다른 느낌의 작업을 조금씩 해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래서 간략하게 아래에 캡처해놓은 이미지처럼 작업했던 과정을 공유해보려한다. 

​작업과정 스크린샷

프로그램에서 페이스와 와이어프레임이 나온 샷을 작업 중에 찍어보았다. 이 부분은 오로지 와이어프레임만 보여주는 샷이다. 마지막으로 옆면에서 카메라로 찍어본 장면이다. 이렇게 그냥 시간을 쪼개서 3D로 다양한 연출을 해보았다. 

728x90

웹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꼭 알고넘어가야할 정보가 있어서 여기서 이렇게 공유한번 드리려한다. 요즘 정말 유튜브나 SNS 등 웹비지니스 관련쪽으로 많은분들이 뚫고 나가고있는 추세이다. 사실상 저는 전공자였지만, 비전공자이신 분들이 상세페이지나, 디자인적인 요소, 썸네일 이러한 영역을 작업하실때 조금 당황해 하실수도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플랫폼은 '미리캔버스(miricanvas)'라는 곳이다. 물론 들어보신 분도 계실거고 아니신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한다. 정말 다루기 편리하여 아주 손쉽게 사용이 가능할것이다. 검색창에 '미리캔버스'라고 검색해보시면 바로 위와같은 홈페이지로 이동하실 수 있을것이다.

여기서 네이버/구글 등 아무계정으로 간단하게 회원가입하신 후 서비스이용을 무료로 하실 수 있다. 물론 워터마크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 수도있는데, 이렇게 로그인 후 사용하시게되시면 워터마크(WaterMark)가 생성되지않고 상업적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한다. 사실상 대부분 상세페이지나 디자인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상업적으로 사용하실 경우가 정말 많으실건데, 이 부분이 가장 고민이셨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전혀 문제가없기에 전혀 걱정안하셔도 된다.

비전공자이신분들을 위한 미리캔버스, 정말 포토샵으로 일일히 상세페이지와 기타 디자인작업을 할 이유가 없을거라고 생각이 된다. 포토샵으로 작업을 하게되면, 포토샵의 기초부터 실무적으로 탄탄히 공부해야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을지도 모른다. 그러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릴 수 밖에없다. 이러한 템플릿을 통하여 시간을 절반으로 아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하다.

마지막으로 JPG/PNG/PDF/PPT 형식 중 원하시는 파일 형식을 선택하시고 빠른 다운로드/ 고해상도 다운로드를 하시면 직접 작업하신 디자인을 다운 받으셔서 사용하실 수 있다.

728x90

 

아주 어렸을적부터 나에게는 자그마한 꿈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먼 훗날 내가 걸어온 길 그리고 걸어갈 길에대하여 발자취를 글로 남겨보는것이었다. 5살때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꿈이 화가였던 나는, 모든 일에대한 호기심도 많았지만, 그 일들을 감성을 담아 무언가를 자발적으로 이루고싶었다. 그러다보니 초등학교시절, 일기쓰는 것 또는 시 쓰는 것에 한 때 흠뿍 빠져있었던 적이있었다. 한 편 한 편을 써 내려갈때마다, 내가 걸어온 길 그리고 걸어가는 길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렇게 마치 보릿고개를 넘듯 한 고개 한 고개 넘어가며 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왔다.

 

출처:ⓒCopyright, Unsplash

그렇게 약 30년이라는 시간이 훌쩍넘어버렸고, 2021년 나는 정말 지금까지 경험하고 쌓아온 내공을 터트릴만 한 곳이없었던지라, 올해에는 정말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었다. 그 생산적인일이 무엇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알면서도 사실상 본업(직장)에 충실하다보니, 사실상은 쉽지않은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힘으로하는 것과 요령으로 풀어 나아가는 것은 다른 문제인듯 무조건 단층만 바라보지않고 여러면을 보며 한 단계씩 풀어나아간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한 층씩 내 자신에게 걸음을 주려한다. 한 그루의 나무가 저 높은 하늘에 닿을때까지...

 

 

심층적으로 내 자신을 위해 준비하던 끝에, 도저히 코로나시국에 어디에 영원히 기댈 수가 없었다. 한마디로 내 자신을 어디에 의지할 곳이 더 이상 없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조금 더 생산적인 일을하여 내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었다. 그리하여 알게된 '브런치' 내가 그토록 어렸을때부터 꿈꿔왔떤 플랫폼이다. 물론 정말 큰 꿈은 가슴 속깊이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이루기위해서라면 첫 단추를 잘 끼워야될것 같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걸어왔던 나의 발자취 전체의 일부(약10편)정도를 남겼고, 작가심사승인 신청을 하였다. 주변에서는 최대 11번까지 떨어졌다고 하는 분이있어서 사실상 와, 정말 내게는 높은 벽 일 수도있겠구나 싶었다. 그렇게 한 이틀정도를 기다렸다. 그렇게 받았던 한 통의 이메일과 브런치 어플에서 받은 메세지(상단이미지). 생각보다 너무 쉽게 승인을 받았던 것이다. 아, 한번에 이렇게 승인받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과함께, 앞으로도 어떠한 모든것을 못넘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안되면 되게하라라는 멘트로 블로거, 작가로써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물론 브런치 작가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물론 엄청난 수익을 바라고 했던 부분이아니라 오로지 지금 이 순간 나의 위치, 내가 걷고 있는 길을 다시한번 확인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브런치작가가 되었다고해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티스토리 또는 네이버 블로그(애드포스트)처럼 광고수익을 받을 수 있는 것도아니라 수익률은 그냥 0으로 보면된다. 하지만, 일단 승인이 났기에 1차관문을 넘은 것이다. 이제부터 꾸준한 나의 노력과 인내는 그 다음으로 넘어야할 산이 있음을 알려주고 어떻게 넘어야하는 지 방법을 알려준다고 보면된다. 설사 추후 작가에게 제안하기 버튼을 통하여 타 업체로부터 협업을 요청할 수도 있고 출판관련하여 문의가 오게될 수도, 강연을 초청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시점은 정말 아직 멀었다고 보지만, 조금 더 일찍 당겨질 수도있다는 것이다. 더 멋진 결과물을 창출하기위하여 어떻게 퍼즐을 맞출지는 오로지 나만의 노려과 끈기 인내에 달렸다. 상단과 하단부에 작가승인이 난 후 꾸준히 작가로써 활동하고있는 나의 브런치 페이지를 공유해본다. 외부에서는 웹디자이너로 활동을하며, 내부에서는 작가 및 크리에이터로 열심히 뛰고있다. 더 멋진 미래를 위해...

 

 

까만콩의 브런치

크리에이터 | IT

brunch.co.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