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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verse)'란 무엇인가?

빠르게 변화되고있는 4차산업시대 안에서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단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Universe(유니버스)'와 'Meta(메타)'의 합성어이다. 이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며 메타버스에는 가상세계를 이용자가 만들어내는 UGC(User Generated Content)가 상품으로서, 가상통화를 매개로  유통되는 대표적인 특징이있다. 특히나 미국 IT 벤처기업인 린든랩이 만든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메타버스에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높아지고있다. 메타버스의 세계는 별 다른 의미라기보다는 그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주 잘 알고있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라는 말로 표현되어왔다. 하지만 현재는 진보된 개념의 용어로서 '메타버스(Metaverse)'라는 단어가 주로 사용되곤한다. 사실상 이 단어는 거슬러올라가 1992년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크래시(Snow Crash)>'로부터 온 것이다. 이는 가상공간의 서로 다른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사회적, 경제적 이러한 부분에서 소프트웨어의 대리자들(아바타)와 인간적 교류를 하고 현실세계의 은유를 사용하지만 물리적 제한은 없다. 

출처:ⓒCopyright, google image

'메타버스(Metaverse)'와 '코로나(COVID19)'가 만든 새로운 세상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발병한지 어느 덧 벌써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고있다. 사실상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비대면과 화상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일이 사실상 흔한일은 아니였다. 결코 그 부분은 결국은 해외업체와 소통을할때 많이 사용했던 스카이프(Skype), 구글행아웃(Google Hangout)이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사용비율은 그렇게 높지만은 않았다. 이렇게 코로나가 발병하고 장기화된 지금 이 시점, 대체 코로나가 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하는 생각도 없지않아든다. 코로나로인하여 사실상 '줌(ZOOM)'이라는 플랫폼이나오고 그 플랫폼을 통하여 결국 교육업계와 대부분의 일들은 그 시스템으로 돌아가곤 하였다. 그러면서 점점 비대면소통이라는 영역이 더 크게 자리를 잡아 나아갔고 결국은 현대인들의 일상조차 모든 것을 통째로 다 바꾸어버리는 이 시점까지왔다. 그렇게 정말 IT와 그래픽이 4차산업속에서 정말 유동적이게 움직이고 변화하였고 그렇게 새로 나온 단어 '메타버스(Metaverse)'까지 온 것이다. 정말 상상 초월할정도로 10년에 한 번 강산이 변화하던 부분이 어느덧 벌써 하루마다(day-by-day)무섭게 변하고있다. 이제는 정말 내 자신한테 맞춰지길 기다리기보다는 세상의 변화에 내가 맞춰서 한 발짝 나아가고 거기서 만들어진 기술을 블랙홀처럼 작용시켜 모든 물질을 내게 따라오도록 자기장역할을 해야한다. 인간은 어느 누구나 직장이라는 일터만 매달려 평생을 살 수도 없거니와, 기분좋게 입사를 하였으면 무거운마음으로 퇴사를 하는 날도 무조건 오기마련이다. 그렇기때문에 결국은 나만의 터를 만들어놓아야 할 필요가있다. 이렇게 무섭게 변화하는 시대를 빨리 속독할 줄 알아야하고 공부하고 숙달할 이유가 있다라는 것을 또 다시한번 크게 느낀 바있다. 

출처:ⓒCopyright, google image

메타버스를 가장 먼저 디지털 세계의 새로운개념으로 이끌었던 기술은 증강현실(Actual Reality:AR), 가상현실(Virtual Reality:VR)이다. 이러한 기술이 떠오르면서부터 끌어당기는 힘은 어마어마하게 컸다. 최근 이렇게 여러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것처럼 메타버스는 코로나의 영향을 아주 직격적으로 받았을 뿐만아니라 요즘시대의 가장 핵심이되는 요소가 되었다. 정말 실제로 지난해 말 NDVIA의 젠슨황 CEO는 "메타버스는 인터넷 뒤를 잇는 가상현실 공간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했다. 

출처:ⓒCopyright, www.venturebeat.com

 

미국 venturebeat에 의하면 이러한 내용이 있다. Like many, I spent more and more time in the metaverse this past year. I realized that the metaverse is no longer my solitary hangout, but the place I go to spend time with my friends, family, and communities. / The metaverse is the sume total of those and all other collective virtual environments where people spend their time. 즉, 간단명료하게 말해서 장점이라하면 시간적인 부분을 절약하며 나의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것이고 단점이라하면 직접적으로 만나지못하여 소통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근 1-2년이내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는 전세계를 모조리 바꾸어버렸다. 그로인하여 4차산업에 걸맞는 이러한 기술들이 출현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로인하며 인류의 일상은 점점 바뀌고있고 앞으로 더 빠른속도로 변화할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는 이러한 그래픽과 시스템을 만드는 개발자, 디자이너 그리고 이에 필요한 3D와 2D,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은 점점 더 넓게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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