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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REPORT

먼저 서론에 정리를 해보자면, 이렇게 하루하루 빨리 변하고있는 세상 속에 메타버스가 어느덧 등장하였다. 그리하여 이번에 어도비 부사장 세바스찬 드가이로부터 인터뷰를 나누어보았다. 도대체 어떠한 부분이 어떻게 변화된 것이고 향후 계획은 어떤그림들이 펼쳐질까 싶어서 공유해보려한다. 세바스찬 드가이는 어도비에서 3D 및 몰입형 디자인 부문을 최고 경영자로 담당하고 있고, 섭스텐스 3D를 출시하며 3D 창작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고한다. 게다가 크리에이터 85%는 3D기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고한다. 이는 AI 기술로 접근성을 높여왔으며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3D기술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한다. 

 

개인적인생각 

여기서 먼저 체크해보고 넘어가야할 부분이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바로 Allegorithmic에서 개발한 Substance Designer과 Painter이다. 여기서 섭스텐스 디자이너 프로그램은 3D 오브젝트에 들어갈 텍스쳐(재질,색감)을 직접 노트를 활용하여 삽입하는 것이다. 그리고 섭스텐스 페인터의 경우에는 3D 오브젝트 위에 직접 브러쉬로 페인팅을 하는 것이라고 보면된다. 옛날에는 사실상 일일히 UV맵을 다 펴서 하나씩 페인팅했다고하면 기술이 빠르게 발달한 요즘에는 굳이 그럴필요없이 3D위에 바로 입힐 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은 프로그램관련하여 추후 다시 업데이트 해보려한다. 

 

크리에이티브(콘텐츠 창작)분야에서 3D(3차원),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등 몰입형 경험에 대한 요구가 점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세바스찬 드가이(어도비 3D 및 몰입형 디자인 부문 최고경영자)의 인터뷰에의하면 어도비는 지금까지 오랜개발기간동안 대규모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였고 이번에 Adobe Substance 3D를 발표했다고 발표하였다. 어도비는 특히 지난 6월말경 앞으로는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가 글로벌 테크 업계 핫 키워드로 떠오르며 연관 산업이 더욱 더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어도비 섭스텐스 3D는 수천개의 3D 에셋으로 구성된 창작 툴 도구라고 해석하면된다. 이번 기술을 통하여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제페토 등 메타버스 플랫폼이 Z세대를 사로잡았고, 3D 콘텐츠의 수요는 어느때보다 높아졌다고한다. 하지만 이번에 결정적인 내용을 공유하려한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원래는 섭스텐스 디자이너와 페인터는 알레고리드믹이라는 프랑스 기업 소유였다. 하지만 이번에 어도비가 3D 기술의 미래 잠재력을 보고 알레고리드믹을 인수하였다. 정말 지금까지 컴퓨터그래픽 텍스쳐부문에 있어서 섭스텐스 프로그램이 엄청나게 큰 부분을 기여해왔다. 

 

 

여기서 드가이 부사장은 원래 알레고리드믹을 이끌어오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어도비에 합류한 후 3D 몰입형 툴 개발에 전념해왔다. 특히 어도비의 강력한 AI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하였고 더 쉽게 3D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엄청난 메리트였던 것이다. 예를들면 2D 벽돌이미지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 이미지를 다양한 노트와 수치를 이용하여 3D로 만들수가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완벽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색과 질감을 살려 바로 3D오브젝트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3D로 일일히 스컬팅(조각)하고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도록 굳이 공을 안들여도 된다는 것이 작업자들에있어서는 엄청난 큰 혜택이다. 드가이 부사장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투자 및 기여를하여 여기까지 이끌어왔고 이번 기회에 이러한 부분을 발표하게된 이유는 무엇이였을까 하고 살펴보았다. 그는 대답하였다. 3D아티스트는 세계 크리에이터 85%가 팬데믹 이후 이분야에서 기술 습득에 엄청난 관심을 보였고, 결국 세계적인 펜데믹이 낳은 것이라고 보아도 과언이아니였던 것이다. 앞으로 정말 가상공간이 3D로 돌아갈 것이고 그에있어서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엄청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리야하여 그러한 프로그램 속 3D영역은 무시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애플과 페이스북 등 빅테크 기업의 3D산업진출에대해서는 엄청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뿐만아니라 게임엔진사 유니티, 언리얼엔진을 개발한 에픽게임즈 등 메타버스 3D게임엔진회사의 부상에 관해서는 어도비와 3D콘텐츠 창장 생태계성장에 더욱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본다. 

 

어도비 섭스텐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질 것이고 더욱 더 넓어질 것이라고 본다. 예전에는 그냥 한 부분이였다고 보면 이제는 영화, 디자인, 건축, 게임분야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왔고 더욱 더 새로운 분야로 뻗히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게임의 경우에는 '발더스게이트3'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프로젝트를 예로 들어볼 수가 있다. 이러한 게임에서는 사실감을 만들기 위하여 섭스텐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색과 질감을 냈던 부분이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또 한가지를 더 확인하게 된 질문은 로블록스나 마인크래프트같은 메타버스 플랫폼이 Z세대, 알파세대에 인기이다. 한국에서도 심지어는 네이버 자회사인 '제페토'같은 플랫폼이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데 메타버스 산업의 미래를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는 부분인지 질문을 던져보았다. 플랫폼에서 보아도 가상현실을 3D로 구현을 하기위해서는 점점 더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부분을 강조하려하기때문에 3D기술을 더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 정말 앞으로는 더욱 더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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