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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 관련 종사하는 작업자들은 당연히 알수밖에없는 회사이다. 바로 미국의 어도비라는 회사인데, 실질적으로 현재 어떠한 디자인 작업을 하던 어도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프로, 에프터이펙터 등 무수히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결과물이 이루어지고있다. 사실상 거의 99%의 결과물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한다는 부분은 정말 팩트라해도 과언이아니다. 먼저 어도비회사에대해서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면 이러하다. 때는 1982년 제록스 파크 연구소 출신들이 설립한 개발회사라고 보면된다. 당시 포토샵과 플래시 등의 그래픽 프로그램과 솔루션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국내에서는 97년 10월에 법인회사가 설립되었고 현재는 웹과 프로그램 개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해보자면 어도비회사가 개발한 프로그램은 이렇게 정리해볼수가 있다. 어도비 포토샵,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어도비 인디자인, 어도비 XD,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어도비 프리미어 러시,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어도비 디멘션, 어도비 아크로뱃, 어도비 드림위버, 어도비 애니메이트, 어도비 오디션, 어도비 캐릭터 애니메이터, 어도비 브리지, 어도비 인카피, 어도비 스톡, 어도비 미디어 인코더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다. 

 

하지만, 반면에 어도비는 아래와같이 이러한 프로그램들에대해서 개발을 중단하였다. 어도비 디렉터, 어도비 사운드부스, 어도비 파이어웍스, 어도비 스토리, 어도비 뮤즈, 어도비 스피드그레이드 이러한 프로그램이다. 

 

이제부터 어도비 회사에 관련하여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보면 이러하다. 어도비는 원래 포스트스크립트기반 폰트 렌더링 기술을 내세우던 회사였다. 여기서 IBM PC에 대항하기위해 스티브잡스는 그래픽에서 강점을 획득하게되었고 이때부터 어도비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게되었다. 그래서 그는 초기자본금의 95%를 Apple이 지원하며 라이센스를 획득하게된것이다. 이 시점부터 어도비사의 이미지 편집프로그램은 애플 하드웨어에서만 돌아갔다. 결국 한참 시간이지나 자사가 개발하지 못하여 인수합병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특히 2005년 매크로미디어를 인수하며 현재 지금은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매개체를 독점할 수 있는 퍼센테이지에 이른다. 특히나 요즘 현대 산업에 미치는 유명한 그래픽 도구, 특히 시각디자인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은 어떻게보면 모두 어도비의 소유물로 볼 수있는데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HTML개발지원도구인 드림위버와 함께 제작 및 판매가 되고있다. 

 

여기서 어도비의 모든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간단하고 손 쉽게 사용하기위해서는 CPU가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있다. 오로지 그냥 이미지만 다루기위해서는 사실상 고사양의 CPU까지는 필요없다. 하지만, 영상작업을 위해서라면 CPU가 높아야하는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속도를 빠르게 작업하기위해서는 CPU가 좋아야한다. 물론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처럼 최대 8코어 및 CUDA지원 NDVIA 그래픽카드까지 필요하지만 코클럭 CPU가 성능을 높이는건 사실상 부정할 수 없다. 그래서 이제는 MAC이나 일반 PC나 운영체제가 달라도 좋은 쿨링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PC는 정말 유리하다고 볼 수있다. 대표적인 예를들어보자면 인텔을 예로 들어볼 수가있는데 인텔은 대부분의 CPU에 GPU가 같이 내장되어있고 퀵싱크를 이용하여 내장 GPU까지 전체적으로 인코딩을 하기때문이라고 볼 수있다. 

 

하지만, 어도비 소프트웨어프로그램의 문제점이자 보안 취약점이 있다하면 제대로 된 성능을 내는 제품이 단 한가지도 없다는 것이다. 사실상 이러한 부분은 어도비도 당연히 알고있는 문제이지만 알고있으면서도 개선을 안하고 지금까지 시간을 끌어온 부분이 참 아쉽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CC버전이 나오고 난 뒤로 계속해서 버전업만 하고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이러한 부분이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작업자로써 볼때 확실하게 드는 부분이다. 

 

사실상 이전에도 어도비 프로그램 중 포토샵, 에프터이펙터,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프로는 그래픽작업을 하면서도 정말 많이 오랫동안 사용해왔다. 정말 없어서는 아무것도 돌아가지않을 프로그램으로써 그냥 배제할수도 없는 프로그램들이라, 어쩔수없이 함께 달려왔고 계속해서 연구를 해왔다. 하지만 매년 계속되는 버전업과 업그레이드에이어 내부 인터페이스는 점점 빠르게 변화되어왔고 기능적으로도 많이 익히게되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점점 AI와 VR의 시대에 맞추어 개발이 될 조짐으로 보여 미리 사전에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플랫폼 도약이 필요할것 같다고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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