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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pyright, Unsplash

최근에 영국에서 코로나 변이바이러스로인해 희생된 확진자들에게서 일반 코로나증상보다 더 심한 몇 가지 증상이 검출되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고한다. 영국 통계조사에 따르면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들의 증상은 일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게 피곤함과, 영구적인 잔기침, 근육통, 인후통, 열이 계속해서 나타났고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따라 이들의 특이한 증상 중에 하나는 미각과 후각상실을 일반 바이러스처럼 잘 느껴졌다고 한다. 이런 이슈에대해서 미국 듀크대학(Duke University) 의료센터의 튜크 휴먼 백신 연구소 '토니무디'는 새로운 변종바이러스가 약간 다른 증상을 유발하는 것일 뿐 그렇게 크게 놀라울 일은 아니라고 언급했다고한다. 오히려 갑자기 새로운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나거나 또 다른 증상이 사라진다면 그것은 아마도 더 걱정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가장 흔한 변이 증상 B.1.1.7로 알려진 영국 변종은 작년 9월에 처음 발견되었고 이후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했다고한다. 최소 28개 미국 주에서 돌고있는데 연구에따르면 변이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보다 40~70%가 더 전염성이 있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증상 체크: COVID-19 변이바이러스 VS 바이러스
영국 코로나환자들에게서 검출된 몇 가지 대표증상(*Reported top symptoms by victims in U.K)

증상 변이바이러스 일반바이러스
기침 35% 28%
피로/권태감/나른함 32% 29%
두통* 32% 30%
근육통 25% 21%
인후통 22% 19%
22% 20%
미각상실 16% 19%
후각상실 15% 19%

*Difference between variant and original strain is within the margin of error.
Source: U.K.’s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ONS)

 

급속도로 확산되고있는 변이바이러스

CDC(Centers for Diease Control Prevention)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변이되기때문에 이러한 소식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언급한적이 있다. 하지만 바이러스 중 몇 가지 특정 변종바이러스가 더 빨리 퍼질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과학자들은 이에관해 주목할 수 밖에없었다고 한다. 결국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신경써야할 부분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영국뉴스보도에 따르면 변종바이러스 이외에도 과학자들은 남아프리카와 브라질에서 발견된 또 다른 균의 근원지를 찾아내기위해 연구중이다. 특히,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B.1.351로 알려진 것은 보건 당국이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두 건의 사례를 발표한 1월 28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한다.

신 제조업체 모더나(Moderna)피파이저-바이오엔텍(Pfizer-BioNTech)은 남아프리카 변종에 대한 더 나은 백신을 개발하기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있다고 한다. 특히나 알러지와 전염병 국제기관의 Anthony Fauci 박사는 언론 브리핑에서 COVID-19 백신을 빨리 제거하는 것이 변종바이러스를 줄이는데에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가능한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항상 돌연변이의 추가 진화를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부분에대해서 여러분들은 공감이되는 부분일 수도있다. 물론 항체가 언제든지 변이될 수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가방역을 잘해야하는 부분인것 같다고 생각한다. 철저한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집단모임 피하기 등을 지키는게 가장 바람직한 방법인가하고 다시한번 생각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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