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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4년 간 대학생활을 잘 할수 있게 만들어준 나의 모교이다. 모교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위치한 Academy of Art University 아카데미예술대학이다. 이 곳에서 나는 에니메이션 비주얼 이펙트 (Animation & Visual Effects) 학과를 전공 후 전과하여 게임개발 (Game Development) 학과로 모든 B.F.A(Bachelor of Fine Arts) 학위과정을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 많고 많은 학생들과 학과가 존재할 뿐더러 심지어 유명한 예술가들도 많이 탄생한 학교이다. 그렇게 나는 학교생활을 하며 이 곳에서 내가 지금 무엇을 위해 공부를하며, 무엇을 위해 열정을 다해 나의 임무에 매진하는가. 곰곰히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혹시라도 없다면 잘못된 라이프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조심스레 든다. 나의 모교를 떠난지 벌써 5년, 문특 생각나는 값진 경험이 갑자기 나의 머릿 속을 두드린다. 그리고 나는 무엇을 위해 열심히 내 위치에서 뛰고 있는지 발자취를 남기고자 한다.



졸업하는 마지막 학기,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햇살이 나의 얼굴을 내리 쬐다. 물론 자발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걸어온 거리가 목적지까지의 거리보다 훨씬 멀고 길지만 그 만큼 나는 더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다양한 활동을 또한 해보고 싶었다. 마침 한 창 흥행하는 '리그오브레전드 (League of Legends)'.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그래픽으로 영화 혹은 게임을 제작해보고 싶었던 나, 어깨 넘어 조심스레 한 편의 기회이자 제안이 들어왔다.


MIchael:

"Hey, Daniel. can I suggest one of the most valuable opportunities for you?

- It might be pretty interesting! and will be helpful for your career as well.

(데니얼, 내가 엄청난 소식하나 말해줘도 될까? 완전 재미있을거고 네 진로에 정말 도움이 될꺼야.)

Me:

"Oh really? For what? let me show what's going on. Prior to do that with yours, I just want to know that.

"I gotcha! Let me take that one.

(아 진짜? 뭔데? 어떻게 진행되는건지 한번 보여줘봐. 진행하기 전에 한번 보고싶다야. 오케이! 해보자!)


그렇게 처음으로 소개되었던 프로젝트 #리그오브레전드 #League of Legends


<Page 1>

먼저 처음으로 맵의 이름은 Darkin Temple(달킨사원) 이다. 우측 맵처럼 색 별로 영역을 먼저 구분하였다. 먼저 게임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팀 구성원끼리 맵 또는 이야기 기획안을 확실하게 짜는 과정안에 있었다. 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Page 2>

여기서 우리는 조금 더 세부적으로 기획안을 짜며 초안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못해보았던 색다른 경험이였다. 일단 본 게임과 다르게 정말 맵이 너무나 커서 작업하는데에 버거울 정도였다. 무려 크기는 10K에 달했던 것이였다. (카메라고정상태)


<Page 3>

 

마침내 우리는 3D로 각 부분별로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하여 심도있게 완성해 나아갔다.

이렇게, 하나, 둘, 셋,


<Page 4>

 

다음으로 이 곳은 넥서스 지역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Page 5>

그리고 라인 지역,


<Page 6>

외관적 그래픽으로 볼 때에 정말 화려한 장관을 이루는 관리인지역,


<Page 7>

맵 중앙부분, 특히 이 곳은 정말 작업하기에 버거웠던 부분 중 하나로 손꼽힌다.


<Page 8>

다음으로 정글 지역, 특히나 내가 집중적으로 작업하게 되었던 3D 배경 디자인 정말 하나하나 작업하는데 온갖 열정을 다 쏟아 부엇고 그 만큼 팀 구성원들과 전반적인 색의 조합, 느낌, 분위기 등. 그래픽 적인 소재를 최대의 완성도가 나오기까지 깊이 의논하였다. 작업에 사용되었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Autodesk Maya, Adobe Photoshop 을 주로 사용하였고 Pixology Zbrush Unreal Engine4를 사이드로 작업하였다.


<Page 9>

 

Brava (다르킨 관리인)이라는 캐릭터이다.


<Page 10>

Ragnar (원시 요들) 메인으로 작업에 임할 수 있었던 파트에 속해있는 캐릭터이다.


<Page 11>

상점 주인 가족(방랑자)들의 캐릭터 모델,


<Page 12>

다르킨 섬의 생명체 까지 소개한다. 정말 많고 많은 캐릭터와 기타 아이템 배경들, 거대한 맵. 아마 많은 사람들은 각자의 색에 맞춰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 나의 미국에서 대학생활의 한 부분을 조심스레 소개해보려한다.

아래는 폴리카운트(Polycount)에 포스팅 되었던 웹사이트 링크를 추가해본다.

https://polycount.com/discussion/149722/league-of-legend-environment-fanart

https://polycount.com/discussion/149722/league-of-legend-environment-fanart


Software Programs:

Autodesk Maya

Pixology Zbrush

Unreal Engine 4

Adobe Photo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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