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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6월말인데 상당히 이전보다 무더운 날이 계속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참다참다 도저히 이렇게 역대급 습함을 어떻게 없애야될까 하는 생각에 결국 오아 제습기를 결정했어요. 오아 제습기를 먼저 선택하게된 이유는 오아만의 깔끔한 디자인과 세련됨? 그 자체였던것 같아요. 가습기도 이전에 구매하였을때 오아 브랜드로 아직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있어요. 일단 이번에 오아제습기를 구매함과동시에 배송도 정말 빨리 왔죠. 이번에 확실히 습습함을 없애봐야겠다는 생각에 일단 배송을 잘 받았고 박스를 언박싱해보았어요. 

정말 사이즈도 아주 아담하고, 심지어는 휴대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사이즈에요. 디자인도 모던함과 깔끔함 그 자체입니다. 솔직히 내돈내산 뿐만이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사이즈도 적당하면서도 제품 패키지박스도 고급스럽고 세련되어 너무나도 괜찮았어요. 이번에 사용해보고 물론 기능이랑 전반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괜찮겠지만 추후 지인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생각도 꽤나 컸네요. 

이렇게 제품을 개봉해보니 사용설명서가 아주 깔끔하게 잘 표기되어있어요. 여기서 가장 잘 먼저 유심히 봐야할 부분은 제품 사이즈일법한데요. 사이즈는 146x146x227mm에요. 물탱크도 600ml면 결코 적은용량이 아니라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만 같았어요. 사이즈도 정말 아담하고 괜찮은데 나름 물탱크 용량을 보니 실용성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확실하게 들어서 믿고 잘 사용하게될것 같았어요.

먼저 사용하기 전에 어댑터를 한번 쭉 살펴보았어요. 일단 220V이니 무난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사용하기에도 복잡하거나 어렵지않았어요. 그대로 제품에 꼽고 전원버튼을 켜면 됬기때문이죠. 

어댑터는 본 제품 옆부분에 꽂고 220V이므로 바로 콘센트에 연결하면 작동이되더라구요. 언제어디에서나 정말 간단하고 손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만 같다는생각이 절로들더라구요. 아, 사용방법은 먼저 어댑터를 제습기의 전원 연결부에 연결을 하고 제품 강단의 전원 스위치를 터치하면 전원이 켜지며, 상태표시등은 흰색으로 표시 됩니다. 그리고 전원 버튼을 다시 터치시 전원이 꺼집니다. 

본 제품을 사용하다가 상태표시등이 켜져있는 상태에서는 전원버튼을 3초간 누르면 상태표시등이 꺼집니다. 반대로 꺼져있는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3초간 누르면 상태표시등이 켜지더라구요. 뿐만아니라 성에제거기능에있어서는 냉각 플레이트 표면에 성에가 감지되면 제습이 중지가 됩니다. 성에가 제거되면 제습기능이 자동으로 작동된다고해요. 

화이트와 우드는 어떠한 조합일까요. 정말 깔끔하고 모던하면서도 인테리어 분위기까지 살려주는 이것, 사이즈까지 아담해서 어디에 어떻게 놓아도 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을뿐만아니라 이쁨 그 자체에요. 심지어는 우드 판 위에 전원버튼(터치형) 터치방식으로 전원을 끄고 켜고 할 수가있었어요. (**블루라이트 켜짐)

제품 정 중앙에는 보아르(VOAR) 로고가 딱들어가있어서 디자인적으로 보아도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이 정말 크게와닿았어요.

 제습기의 디테일한 특징과 디자인까지 아주 완벽하게 들어있더라구요. 

 이 부분은 물탱크에요, 물탱크의 용량은 600ml에 일일 제습용량은 300ml 아주 충분하겠더라구요. 게다가 물탱크가 가득차면 표시등이 빨간색으로 바뀌고 장치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하므로 물탱크가 가득차면 장치를 끄고, 물탱크를 기울이지말고 조심히 제거 후 물탱크 커버를 밀어내 물을 비우고 커버를 다시 끼워주면 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물탱크를 장치에 다시넣고 전원 스위치를 눌러 다시 시작하면 끝!

무더운 여름 앞으로 더 더워질 날만 남았지만, 이럴수록 습습함을 그냥 무시할 수는 없는 부분이죠. 그래서 조금 더 만족스러운 여름을 즐기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시면 좋을 것같아요. 올 휴가때도 놀러갈때 제습기를 아마 휴대할 필요가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고스란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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