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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간단하게 전달해드릴 내용은 이전에 미국에서 대학시절 3D 그래픽 디자이너로 공부와 실무를 뛰던시절 개인작품으로 간단하게 3D Asset을 만들어보았다. 보통 게임 시네마영상이나 영화를 보시면 이러한 그래픽을 접하실 수있다. 아래 작품은 저의 개인작품을 포스팅 해놓은것이다. 일반적으로 저는 실사를 목적으로 3D로 정말 리얼하게 잡아나아갔던 부분인지라 그냥 사소한 것도 넘어갈 수가 없었다. 총을 만드는데에도 각 부품별로 어떻게 생겼는지 꼼꼼하게 파악을 한 뒤 만들어 나아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작업을 다 마친후에는 재질까지 생각을 해야된다. 그게 바로 3D 아티스트가 해야할 일이기때문이다. 


여기서 사용했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이 주 메인 프로그램이었다. 본 작업물의 전체 작업시간은 한 2일 정도 걸렸다.아래는 3D작품을 2D느낌으로 뽑아보기위해 포토샵에서 작업을 간단하게 해보았다. 본 작품은 작업 시작한 후 마치기까지 정확하게 한 2일정도 소요되었던것 같다. 졸업시즌쯤 정말 열심히 딱 한 작품에만 몰입해서 작업했던 부분이기때문이다. 이에 저는 사용하였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이와 같다. Autodesk Maya, Keyshot 이라는 프로그램이다. Autodesk Maya를 이용하여 3D오브젝트를 구현한 뒤 Keyshot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결과물을 뽑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이런 부분이 있다보니 데스크탑 사양은 당연히 좋아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이렇게 아래와 같이 와이어프레임의 방식으로 또 다르게 뽑아보았다. 3D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쉽게 이해하실 수 있다. 저도 옛날옛적에는 호기심에 가득차 있다가 3D를 본격적으로 공부 한 뒤로 점점 새로운 경험들을 통해 많은 지식을 넓히게 되었다. 라인느낌으로 전반적으로 뽑아보게 되었다. 


와이어프레임 렌더링(Wireframe Rendering)을 걸어보았다. 여기서 와이어프레임이란, 3D오브젝트가 형성되는 그 과정을 그리드 형식으로 보여주는것이다. 작업할때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때문이다. 결국 그래야 찌그러지거나 삐뚤어짐없이 원활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가 있어서이다. 보통 영화나 실사작업할때는 그래서 와이어프레임을 최대로 올려준다. 무겁지만 그래야 더 부드럽게 만들어질수 있기때문이다. 

아래 3개의 3D 총알 오브젝트는 기존에 있는 총알이라기보다는 제가 개별적으로 컨셉(Concept)을 잡아 한번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다. 만든 후 각 영역별로 달리 색을 넣고 Keyshot이라는 렌더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실제처럼 보이는 재질과 텍스쳐를 넣고 한번 전반적으로 느낌을 뽑아보았다. 이번기회를 통해 전반적으로 많은 것을 다시한번 검토하게되고 작업하게된 시간이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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